김유미, "유진·최정윤과 대화하며 결혼 관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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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김유미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유미는 결혼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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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정우-김유미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유미는 결혼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유미는 함께 연기하게 된 유진과 최정윤에 대해 “(두 사람) 모두 결혼을 해서 대화 주제가 다르다”라며 “나도 슬슬 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연륜의 깊이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가 16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던 두 사람은 열애 약 2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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