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연극 인생 40주년 기념..'마스터 클래스' 출연
백초현 기자 2016. 1. 13. 13:57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윤석화가 연극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참여한다.
임영웅 연출과 윤석화는 오는 3월 개막하는 연극 ‘마스터 클래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윤석화는 지난해 임영웅 연출의 60주년 헌정공연 ‘먼 그대’ 무대에 배우로 오른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前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구자범이 음악감독과 반주자 역으로 함께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미국 희곡작가 테렌스맥날린의 작품을 원작으로, 전설의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 1996년에는 토니어워즈 최우수 희곡상을 수상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3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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