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근황, "벌써 결혼 3주년"..둘째 임신에도 풋풋한 미모

김현경 기자 2016. 1. 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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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주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3 yrs now)"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선예는 한동안 심한 입덧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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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주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3 yrs now)"는 글을 게재했다.

메시지와 함께 선예는 풋풋한 민낯을 드러낸 사진도 첨부했다. 한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한 그는 청순한 동안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선예는 한동안 심한 입덧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다소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오는 4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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