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떨림 "유아인보단 김제동~"vs 현실 하트는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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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진보라의 과거 유아인과 김제동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유아인과 김제동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진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밀회'를 통해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면서 "유아인 보고는 안 떨렸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이어 김제동한테 "먼저 문자도 보냈다. 마침 아프리카에 있을 때였다. 처음엔 답장이 왔는데 그 다음엔 안 오더라"면서 "김제동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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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연예뉴스팀] 진보라 "유아인보단 김제동~"했지만…? 현실은 '김명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진보라의 과거 유아인과 김제동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유아인과 김제동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진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밀회'를 통해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면서 "유아인 보고는 안 떨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을 하면서 떨려본 게 김제동이 처음이다"면서 "너무 멋있더라. 어떤 면이 멋있었냐면 진지한 면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진보라는 이어 김제동한테 "먼저 문자도 보냈다. 마침 아프리카에 있을 때였다. 처음엔 답장이 왔는데 그 다음엔 안 오더라"면서 "김제동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보라는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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