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통시장 2곳 화재..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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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7시 44분께 울산시 중구 중앙시장 진흥상가 인근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인근 상점가 역시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라서 피해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책과 전열기구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오전 7시 46분께에는 남구 신정시장 내 식육점 배전반에서 불이 나 상인들이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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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3일 오전 7시 44분께 울산시 중구 중앙시장 진흥상가 인근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를 동원,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4층 원룸형 주택을 모두 태웠고 인근 아케이드 천장 일부가 녹아 내렸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상점가 역시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라서 피해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책과 전열기구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오전 7시 46분께에는 남구 신정시장 내 식육점 배전반에서 불이 나 상인들이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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