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홍종구, "노이즈 재결합 의사 없어..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과거 발언 화제

여창용 2016. 1. 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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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그룹 노이즈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노이즈 멤버 홍종구가 노이즈 재결합에 대한 의사가 없다고 밝힌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홍종구의 한 측근에 따르면 "홍종구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열풍에 노이즈 재결합 제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는 노이즈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며" 노이즈 재결합 의사가 없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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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그룹 노이즈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노이즈 멤버 홍종구가 노이즈 재결합에 대한 의사가 없다고 밝힌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홍종구의 한 측근에 따르면 "홍종구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열풍에 노이즈 재결합 제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는 노이즈를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며" 노이즈 재결합 의사가 없음을 전했다.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

특히 노이즈는 신화 이전까지 가장 오래 활동한 댄스 그룹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될 정도로 장수한 그룹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가맨 노이즈, 소신 발언이네" "슈가맨 노이즈, 무대 다시 보고 싶다" "슈가맨 노이즈, 노이즈 정말 좋아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노이즈가 단독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슈팀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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