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애플힙 비법 공개..두 손 번쩍 만세 스쿼트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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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심으뜸이 애플힙 비결 중 하나인 자세 교정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다.
심으뜸은 이어 자세교정을 할 수 있는 만세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다.
심으뜸은 만세를 한 뒤 "마치 만세 하듯이 두 손을 버쩍 들면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 골반이 틀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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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스타킹' 심으뜸이 애플힙 비결 중 하나인 자세 교정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이광기, 심으뜸, 김숙, 김새롬, 2AM 창민, 심진화, 뮤지, 조정치, 조정식,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 업텐션 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남 사과녀' 심으뜸이 출연했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 심으뜸은 스튜디오에 블랙원피스를 입고 등장, 애플힙을 비롯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심으뜸은 애플힙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하루에 스쿼트를 1000~1500개 정도 한다"며 "필라테스 강사라서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심으뜸은 운동복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심으뜸은 이어 자세교정을 할 수 있는 만세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다.
심으뜸은 만세를 한 뒤 "마치 만세 하듯이 두 손을 버쩍 들면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 골반이 틀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엉덩이와 손이 수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해야한다. 내려간 상태에서도 만세를 유지해야한다. 뒤꿈치 누른 채로 천천히 올라와야한다. 마지막에 엉덩이 수축을 해야 한다. 이걸 놓치지 않아야 '엉짱'이 될 수 있다"며 만세 스쿼트를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심으뜸은 보통 만세 스쿼트를 하루에 1500개 정도 한다고 했다. 심으뜸은 "팔을 들어주면서 상체를 펴줘 부상을 방지한다. 손을 드는 것 만으로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타킹 | 심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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