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예정화,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다"..'사격장 뒤태녀'가 뭐길래?

김현경 입력 2016. 1. 13. 00:20 수정 2016. 1. 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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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호박씨’ 예정화,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다”…‘사격장 뒤태녀’가 뭐길래?

방송인 예정화가 현재의 자신을 만든 ‘사격장 뒤태녀’ 사진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호박씨’ 패널들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예정화의 ‘인생사진’을 언급했다. ‘사격장 뒤태녀’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강타했던 해당 사진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예정화는 “친구랑 갔다가 친구가 올렸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포털사이트가 난리가 났다”라며 “의도치 않았는데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졸업한 직후다. 집에서도 운동하고 있었다”라며 “오버해서 말하면 걸음마 떼고부터 아빠가 강제로 운동을 시켰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호박씨’ 예정화,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다”…‘사격장 뒤태녀’가 뭐길래?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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