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한상일 "아직까지 남은 팬 16명, 가끔 통화한다"
김현경 기자 2016. 1. 12. 23:46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슈가맨' 노이즈 한상일이 90년대부터 자신을 좋아해준 팬들과 여전히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상상 속의 너'를 부른 그룹 노이즈가 등장했다.
이날 노이즈는 "하루에 팬레터 700여 통을 받았다"라며 당시 엄청났던 인기를 전했다.
이에 한상일은 “김학규가 하루 700통, 홍종구가 6~700통. 나는 100통 정도를 받았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내 팬이 가장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일은 현재 남아있는 팬 수가 “16명”이라고 밝히며 “지금도 통화한다. 가끔 라디오나가면 SNS하라고 시킨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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