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송솔나무 '홈타운' 연주 기억에 남는 이유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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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이광기가 송솔나무의 '홈타운'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송솔나무를 '스타킹'에 제보한 이광기는 송솔나무의 연주가 끝난 후 그와 얽힌 일화를 털어났다.
이광기는 "이 친구와 만난 게 정말 감사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가 '홈타운'이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광기는 "송솔나무 가족과 우리 가족이 함께 놀러간 적이 있다. 송솔나무가 '홈타운'을 연주해준 적 있다. 송설나무 연주를 듣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리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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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스타킹' 이광기가 송솔나무의 '홈타운'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이광기, 심으뜸, 김숙, 김새롬, 2AM 창민, 심진화, 뮤지, 조정치, 조정식,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 업텐션 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플루트 연주가 송솔나무가 출연해 '홈타운'을 연주했다. 송솔나무를 '스타킹'에 제보한 이광기는 송솔나무의 연주가 끝난 후 그와 얽힌 일화를 털어났다.
이광기는 "이 친구와 만난 게 정말 감사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가 '홈타운'이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광기는 "송솔나무 가족과 우리 가족이 함께 놀러간 적이 있다. 송솔나무가 '홈타운'을 연주해준 적 있다. 송설나무 연주를 듣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기는 "그때 묘한 감정이 들었다. (하늘에 간) 우리 아이가 눈을 좋아했다. 이 친구도 한 아이의 아빠다. 이런 인연이 하늘에서 내려준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광기는 "송솔나무가 빨리 건강지면 아이티에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 재능을 보여주고 꿈을 심어주자고 했다. 그 계획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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