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라니아 알렉스가 누구?.. 이국적인 미모+파워 랩 실력 눈길

2016. 1. 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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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이웃집 찰스 라니아 알렉스

라니아의 새 멤버 알렉산드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룹 라니아에 미국 출신 흑인 래퍼 알렉산드라(알렉스)가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니아 SNS

알렉스는 유명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 15세 때부터 소속돼있었으며 제이미폭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는 12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 찰스’에 나와 좌충우돌 한국 걸그룹 적응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흑인 래퍼가 한국 걸그룹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물론 그가 왜 한국행을 택했는지, 그리고 만만치 않은 한국 활동에 따른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21세의 이국적인 미모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자랑하는, 음악 프로듀서가 앨범 작업 중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만나 스카우트한 보물이라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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