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스폰서 논란' 타히티 지수 '겁먹은 표정으로 귀국'

뉴스엔 입력 2016. 1. 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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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엔 이한형 기자]

걸그룹 타히티(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가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1월 1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타히티 멤버 지수는 거듭되는 스폰서 제안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11일 자신의 SNS에 '스폰 브로커' A씨가 보낸 여러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지수는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성매매 제안)메시지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문제의 A씨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모임에서 고용된 스폰 브로커인데, 멤버 중 손님 한 분께서 지수씨의 극팬이시니 연락달라. 비밀은 보장된다. 나이도 20대 중반으로 비슷하다"라며 "많은 사람 만나실 필요없고 그 한 분만 만나시면 되니까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지수씨는 한 타임당 페이 충분히 200~300만까지 받으실 수 있다"라고 제안하고 있다.

특히 타히티 지수의 답이 없자 "400만?"이라고 더 올린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타히티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만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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