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폭발사고에 한국인 피해여부 확인중"

2016. 1. 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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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외교부는 터키 이스탄불의 관광지에서 발생한 폭발로 한국인 부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이스탄불의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주이스탄불 한국 총영사관은 이 사고로 한국인도 부상했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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