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KBS 퇴직설-하차설 좋지않은 기억, 특별방송으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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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라디오 특별 방송이 퇴직설, 하차설 등 좋지 않은 기억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KBS 쿨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이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새해 특집 '황족 Day, 여의도에서 아침을!'은 1월 12일 오전 KBS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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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라디오 특별 방송이 퇴직설, 하차설 등 좋지 않은 기억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KBS 쿨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이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새해 특집 '황족 Day, 여의도에서 아침을!'은 1월 12일 오전 KBS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개최됐다.
생방송 스튜디오로 청취자를 초청해 방송을 함께 진행한 후 KBS 구내식당에서 제작진과 청취자가 함께 아침식사를 나눈 '황족 Day, 여의도에서 아침을!'에는 홈페이지, SNS, 문자 등으로 신청한 200여 명의 청취자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14명의 청취자가 초대됐는데 초등학생부터 40대 남성 직장인, 60대 여성 청취자까지 다양한 성별과 세대의 '황족 청취자'가 참여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DJ 황정민은 지난 1998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해로 18년 동안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져온 장수 DJ. 긴 시간 동안 서로를 '황족장', '황족'이라고 부르며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청취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DJ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오늘의 특별 방송으로 2015년 퇴직설, 하차설 등 좋지 않은 기억을 날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2016년에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특집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특집 방송에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출연해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멋진 라이브를 들려줘 많은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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