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미담 써준 네티즌 고마워, 연락 기다린다"(올드스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현우가 미담을 알린 네티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최현우는 인터넷에 공연 취소 사태 당시 글을 썼던 네티즌에게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최현우의 연말공연 '매직컬 더 셜록'이 당일 취소 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네티즌이 최현우와 스태프들의 발빠른 대처에 대한 글을 남기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현우는 "한 네티즌 분의 따뜻한 글로 인해 계속 퍼져 나가며서 기사가 많이 나왔다"며 "그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 말미 "그분이 우리 회사로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해서 저녁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혹시 방송을 들으시거나 지인분이 계시면 회사로 연락을 달라. 꼭 근사한 밥 쏘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는 라디오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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