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성격 차이로 결혼 5년 만에 파경 '양육권은?'
2016. 1. 12. 17:53
[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이 이혼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0년 변호사와 결혼한 박기영이 지난달 이혼에 대해 협의, 현재 이혼 수속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박기영 측은 “서로의 인생을 위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기영의 주변 측근에 따르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2년에 태어난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협의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기영 씨 항상 응원합니다” “딸이랑 행복하세요” “이제 잘 정리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영은 최근 새 앨범 발매와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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