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코믹 액션 영웅으로 돌아왔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1. 12. 15:10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케이블TV OCN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제작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히어로물 탄생을 자신했다.
23일 첫방송하는 '동네의 영웅'은 전직 비밀요원인 백시윤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극중 백시윤 역의 박시후는 몸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본격적인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다.
'동네의 영웅' 제작진이 공개한 폐차장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시후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다. 극중 박시후는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복수를 꿈꾸는 전직 비밀요원으로, 비정규직 청년 최찬규(이수혁)를 요원으로 성장시켜 악에 맞서 싸워나간다. 박시후는 남성미 넘치는 생활밀착형 실전 무술에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더해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영웅의 모습을 담아낸다.
'동네의 영웅'은 2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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