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결혼 5년만에 파경..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2016. 1. 12. 14:32
[헤럴드POP=장민경 기자]박기영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기영이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 2010년 변호사 남편과 결혼했던 박기영은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박기영은 최근 몇 달 사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기영이 두달 전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며 '둘 사이에 딸도 있는 만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 전했다.
두 사람이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쩐지..불후의 명곡 때 보면 뭔가 얼굴에 그늘이 보였던 것 같았어''결혼 중엔 서로를 응원할 수 없는 함정?''남자 집에서 결혼을 그렇게 반대했다던데'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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