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니가 처음이야' 여주인공 낙점..'정일우-안재현'과 호흡

2016. 1. 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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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박소담' '정일우' '안재현'

신예 박소담이 '니가 처음이야'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배우 정일우-안재현과 호흡을 맞춘다.

연기력을 인정받아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배우 박소담이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앞서 정일우와 안재현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12일 "박소담이 '니가 처음이야' 여자주인공으로 정해졌다. 정일우, 안재현과 함께 사전 제작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드라마 '니가 처음이야'는 불완전해서 더 매력적이고 불건전해서 더 뻔뻔한 스무살 청춘들의 동거모험담이다. 감성그룹 회장과 인연으로 대저택 하늘집으로 들어온 수의사가 꿈인 씩씩한 여고생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도련님과 한 명의 경호원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2011년 11월 첫 출판된 백묘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원작이다.

제작은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등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가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니가 처음이야'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상파와 올해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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