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야식선물, '육룡이 나르샤' 분식 쐈다..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

김현경 기자 2016. 1. 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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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야식선물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한상진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한상진은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힘쓰는 제작진을 위해 지난 11일 야식을 깜짝 선물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야식 메뉴로는 떡볶이와 튀김, 순대와 어묵 등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100인분의 음식이 마련됐다. 한상진은 이를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이라는 알 수 없는 주문이 적힌 현수막은 촬영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의 깜짝 선물 덕분에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은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불량 스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상진은 최근 비밀조직 '무명'과 뜻을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육룡 | 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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