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아버지 형사과장..스폰서 제안, "법적대응 예고" 딱걸렸네

2016. 1. 12. 0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백지희 기자]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타히티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끈질기게 스폰서 제안을 한 브로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고 토로했다.

사진: 타히티 지수SNS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직후 그녀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수사과장이다"고 밝힌 바 있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직후 타히티 측은 경찰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타히티 지수에 접근한 브로커는 "페이도 좋고 비밀 보장 되고 손님 한분과만 만남 부탁드린다", "같이 한번 일하자", "한타임 페이 100만원 넘게 맞춰주겠다. 그냥 데이트만 즐기면 된다" 등 끈질기게 스폰서를 제안하고 있다. 그래도 지수가 반응이 없자 "400?"이라며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으로 분노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