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수근, 우승 셰프 예상실패로 몸소 보인 '뼈저린 교훈'
[뉴스엔 장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이 마지막까지 살신성인(?) 교훈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연석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 4명의 셰프들이 최고의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셰프들의 대진표가 나오자마자 이수근에게 "또 예상 우승 셰프를 종이에 적어보라"고 권유했다.
이수근은 마지못해 우승 셰프를 적었고, 대결이 끝날 때마다 예상 셰프를 확인했다. 앞서 이수근은 문채원을 위해 대결을 펼친 우승 셰프를 다 맞혀 기대감이 커진 상황.
이수근은 첫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머쥔 오세득 셰프를 예상해 다음 대결에서 우승할 셰프 역시 맞힐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판단 미스로 틀린 이수근을 두고 김성주는 "이걸 보면서 마지막 교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수근은 김성주의 말에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잠정은퇴로 하차한 MC 정형돈 대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섰으며 게스트로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혜리, 비키니 가슴 노출에 깜짝 ‘건들면 쏟아질듯 풍만가슴’ ▶최정원, 청순 얼굴에 자극적 풍만 가슴골노출 ‘새빨간 비키니’ ▶조영구 “주식으로 13억원 날린뒤 아내 내 조언 안들어”(황금알) ▶‘런닝맨’ 임지연 ‘십알’ 발음에 유재석 “좀 놀았지?” ▶클라라, 노출드레스 입고 볼륨몸매 자랑 ‘컴백 시동거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