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 앞에서 '최강희 모함'
2016. 1. 11. 22: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정진영 앞에서 최강희를 모함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8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를 모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가 혼자 있는 틈을 타서 청미(윤해영) 코스프레를 하는 거냐고 비꼬아서 얘기했다.
신은수는 갑자기 진형우가 나타나자 당황했다. 마침 강석현이 나타나 진형우가 신은수를 붙들고 흔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진형우는 강석현의 팔을 꺾으며 "당신 조심하라. 이 여자 웃음 뒤에 어떤 칼을 숨기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도 언제 버릴지 모른다"고 신은수를 모함했다. 강석현은 "사라져. 다시는 나타나지 마"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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