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김의성, 이도엽 왕위 올릴 계획 세웠다
'육룡이나르샤' 김의성이 이도엽을 왕위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짰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29회에서 정몽주(김의성 분)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암살 세력이 우왕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계획을 짰다.
정몽주는 정창군(이도엽 분)을 찾아가 "종통(종가의 혈통)의 책임을 다하라"며 정통성있는 왕위를 이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계(천호진 분)와 정도전(김명민 분)을 찾아와 "폐가입진(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올린다)해야 한다. 명분은 우리에게 있다. 지금의 전하는 신돈의 혈통이라는 풍문이 있는데 풍문이 아니면 되는 일이다. 이 땅은 복마전이 되고 말았다. 정창군을 보위에 올립시다"고 제안했다.
대화를 마친 뒤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이성계를 죽이려던 자들이 '상왕폐하 만세'를 외쳤다. 마치 금상을 폐위하도록 노린 것처럼 보이지 않냐. 금상을 폐위하면 가장 유력한 계승자는 정창군 마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몽주는 "내가 무명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것인가. 내가 무명이라고 생각하나"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29회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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