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정진영의 마음 얻기 위해 청미 행세
김지혜 2016. 1. 11. 22:36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정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와 강석현(정진영)의 데이트 현장에 진형우(주상욱)이 나타났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의 마음을 확실히 잡기 위해 한영애(나영희)에게 강석현의 과거 연인 청미에 대해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의도적으로 김수영 시인의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를 읊었다. 이는 강석현과 청미가 과거에 좋아했던 시였던 것.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자네는 늘 나를 놀라게 하는군”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은수는 “그거 칭찬 맞죠?”라며 웃어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려한 유혹' 주상욱, 김호진에 누명..복수 시작하나?
- '무림학교' 이현우-홍빈, 악연이 인연되나 '티격태격'
- 겨울철 주름,기미 "이것" 하나로..대박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천호진 암살 계획 눈치챘다
- '화려한 유혹' 차예련, 김호진 집에서 쫓아내 "더럽고 불결해"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