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무림학교' 정유진, 이현우 구하고 "무림학교로 와"
이현우가 ‘무림학교’ 1회에서 정유진과 처음 만나며 무림학교의 존재를 알았다.
1월 11일 첫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회(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에서 윤시우(이현우 분)는 무림학교의 존재를 알았다.
윤시우는 이명을 느끼며 공연하다가 조명기구가 추락하며 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공연을 관람하던 윤시우 팬 황선아(정유진 분)는 윤시우를 구하러 무대 위로 올라갔다가 순간적으로 추락하는 조명기구가 정지한 것을 목격 “멈췄다”며 경악했다.
이어 황선아는 윤시우를 구하고 나서 “괜찮아요? 귀가 안 들려요? 아파요? 무림학교로 와요. 총장님은 고쳐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황선아는 보안요원들에게 끌려나가면서도 “기억해요. 무림학교”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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