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베, CLE과 단년계약 고려 중..7번째 유니폼 입나
[뉴스엔 안형준 기자]
유리베가 클리블랜드로 향할까.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식을 전했다.
MLBTR은 클리블랜드 지역언론을 인용해 "클리블랜드가 FA 내야수 후안 유리베와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며 "단년 계약을 염두에 두고 논의 중이다"고 언급했다. 새 시즌 개막을 37세로 맞이하는 유리베는 아직 충분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
MLBTR은 "유리베는 유망주 지오반니 어셀라와 3루에서 출전기회를 나눌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시즌 빅리그 데뷔 16년차를 맞이하는 유리베는 통산 .256/.303/.421, 192홈런, 791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시즌에는 LA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를 거치며 .253/.320/.417, 14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2001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한 유리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다저스, 애틀랜타, 메츠 등 많은 팀을 거치며 '저니맨'이 됐다. 류현진과 다저스에서 함께 활약하며 '국민 형님'으로 거듭난 유리베는 클리블랜드로 향할 경우 커리어 7번째 유니폼을 입게 된다.(사진=후안 유리베)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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