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5인치 대화면 '그램'도 1Kg 벽 돌파

2016. 1.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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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데일리 김문기 기자] LG전자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PC 그램’ 시리즈의 최신작 ‘LG PC 그램 15’의 TV CF를 공개했다.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LG전자 노트북 ‘PC 그램’ 시리즈의 2016년 신제품 ‘PC 그램 15’의 새로운 CF 영상이다. 광고에서는 순백색 그램 15의 슬림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영상에 제품의 핵심적 특징이 잘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영상은 “새로운 ‘그램 15’는 한마디로 반전”이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스노우 화이트 컬러의 ‘그램 15’가 펼쳐지며 등장, 15.6인치 대화면의 모습을 드러낸다. 펼쳐진 ‘그램 15’는 다시 닫히면서 ‘그램 14’ 수준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반전’을 보여준다. 노트북 화면의 테두리를 차지하고 있는 베젤 부분이 전작 대비 확연히 얇아져 가능한 반전이다.
 ‘그램 15’를 드는 순간 ‘그램 13’ 시리즈부터 지켜온 980g의 무게 역시 그대로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놀라운 무게를 이뤄낸 ‘그램 15’는 15.6인치 노트북 중 세계 최경량을 기록하면서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받았다. 그램 14에 이어 두번째 한국기록원 인증이다.
이번 CF에는 고급스러운 마스크와 슬림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정유진씨가 등장한다. 최근 KBS 드라마 무림학교 출연으로 각광받고 있는 정유진씨의 세련되고 당찬 이미지가 ‘그램 15’의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 CF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출장이 잦은 직장인, 공부에 바쁜 학생 등 민접하게 움직여야 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휴대성과 성능 모두 뛰어난 새로운 그램이 탄생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980g의 무게에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램 15’의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C 그램 15’는 980g의 무게에 15.6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전작 대비 더욱 얇아진 베젤, 초박형 LCD, 부품 초소형화, 초밀집 설계 등으로 무게는 그대로, 화면은 더 커졌다. 자동차 충격방지, 최고급 스포츠카, 항공 우주 소재로 활용되는 소재가 사용되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성능 면으로는 인텔 6세대 CPU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5세대 CPU 대비 30% 가량 높여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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