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디바' 신효범, '불타는 청춘' 전격 합류
이혜리 기자 2016. 1. 11. 11:57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신효범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SBS 측은 11일 “‘불타는 청춘’에 신효범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강원도 영월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신효범이 영월 산골에서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마쳤다”고 전했다.
신효범은 1989년에 데뷔, 90년대 ‘가요계의 디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슬플 땐 화장을 해요’ ‘난 널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도전한 리얼 예능에서 개성 넘치며 파워풀한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효범이 첫 등장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1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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