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CM, 2월 본격 컴백 "군 제대 후 첫 앨범 발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11일 티브이데일리에 "KCM이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앨범은 디지털 싱글로 준비 중"이라면서 "다양한 곡을 받아 심사숙고 중이다. 가장 KCM다운 노래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군 제대 후 처음 컴백하는 만큼 본인 자체도 앨범에 큰 애정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발매한 싱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후 5년 만에 싱글 앨범이다.
지난 2003년 10월 SBS 드라마 '때려' OST인 '알아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KCM은 이듬해 첫 정규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가요계 공식 데뷔했다.
특히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데뷔해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하루가'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을 히트시키며 애절한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2013년 8월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한 KCM은 지난해 9월에는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KCM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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