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365]국민 15%가 과민성대장증후군스트레스땐 변비·설사 심해져

2016. 1.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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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은 다양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일종의 기능적 소화관 이상으로, 대장의 기질적 이상을 찾을 수 없음에도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복통을 느끼거나 변비, 설사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모든 소화기질환 중 가장 흔해 전체 인구의 15%정도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이유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감각기능 이상, 심리적인 스트레스, 급성 장염 등 다양한 원인이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식생활을 통해 장에 부담을 줄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도움말 : 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구자설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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