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조승우·지진희와 함께한 야유회 보니.. 낚시 후 만취·취침 '소탈'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1. 11. 09:10
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조승우·지진희와 함께한 야유회 보니… 낚시 후 만취·취침 '소탈'
영화 '히말라야'가 화제인 가운데, '히말라야' 주역 황정민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말 웃긴 조승우, 황정민, 지진희의 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가서 직접 서로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조승우, 황정민, 지진희가 거울을 보는 모습, 낚시하는 모습,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 잠자리에서 널브러진 모습 등 친근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수수한 차림과 꾸밈없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는 지난 10일 전국 653개의 상영관에서 15만 2,450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8만 984명을 기록했다.
영화 '히말라야'는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대원들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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