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1살 연하 전문직 종사자와 3월 결혼
이혜리 기자 2016. 1. 11. 09:10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오승현이 결혼한다.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11일 “오승현 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승현은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승현이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좋은 연기는 물론 한 가정을 꾸린 아내로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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