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솔직 발언.. 신민아♡김우빈 응원하지 않아

2016. 1. 10. 22: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하지혜 기자]복면가왕 다나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준 다나의 과거 발언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스타탐구생활 코너가 진행됐고 ‘위대한 캣츠비’ 다나, 선우, 이병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다나SNS

이날 방송에 출연한 다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김우빈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이 “신민아 되게 싫어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

이 말에 다나는 “신민아씨는 개명 전부터 원래 좋아했다. 그래서 쿨하게 김우빈을 보내줬다. 제가 뭐라고...”라 말했다.

하지만 이어 “대신 이젠 열렬히 응원하지 않는다. 농담이다”라고 번복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의 가면으로 출연한 다나는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