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노래하고 연기하는 차우차우들의 엄마에요"..지극한 애견사랑 눈길

2016. 1.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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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다나

가수 다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감동적인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엔 다나가 두가지 종류의 강아지 모형 석고방향제를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다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애견가다. 자신을 '노래하고 연기하는 '개어멍''이라고 할 정도로 애견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다나는 현재 두마리의 대형견 차우차우를 반려견으로 두고 있다. 사진 속 석고방향제도 검은색 차우차우 팀버와 흰색 차우차우 저스틴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석고방향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나, 두마리 같이 있으니까 이뻐요" "다나, 개들을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진다" "다나, 차우차우 정말 귀여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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