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김성균 강하늘, 훈남들의 다정샷 '보보경심 식구들'

2016. 1.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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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이준기가 배우 김성균, 강하늘과 함께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과 동생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준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브이를 그린 채 수줍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김성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들이 이미 다 모였네요” “다들 훈훈해” “다들 얼굴이 좋아보입니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와 김성균, 강하늘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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