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김예림, 조각같은 포즈
이인규 2016. 1. 10. 15:32
김예림
[스포츠투데이 이인규 인턴기자]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6(제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이 10일 오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김예림 선수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을 통해 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16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하며 지난해 12월에 열린 피겨 회장배 랭킹 대회와 이번 대회 성적을 합산하여 다음 시즌 피겨 국가대표 선수를 확정한다.
유영(문원초), 박소연(신목고), 김진서(갑천고), 이준형(단국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겨 선수들을 비롯해 여자싱글 83명, 남자싱글 11명, 아이스댄스 3팀, 페어스케이팅 2팀 등 총 10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인규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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