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야구선수 류현진·황재균과 찰칵 "김현수 결혼 축하"
온라인뉴스팀 2016. 1. 10. 13:27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터보 김종국이 류현진·황재균과 함께 김현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종국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수 결혼식에서 현진이랑 오랜만에. 그런데 살이 너무 빠져서 더이상 뚱땡이라 못하겠네. 슬프다. 현수야 결혼 축하한다. 재균이는 마냥 잘생겼네. 결혼식 축가 가사 틀렸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국, 류현진, 황재균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종국은 브라운 계열의 슈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류현진은 살이 많이 빠진 듯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유니폼을 벗은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터보 김종국, 인맥 대단하네", "터보 김종국, 운동선수랑 친한 듯", "터보 김종국, 김현수 결혼식 축가 불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터보의 신곡 '다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비키니 女, 일광욕 중 맨 손으로 코브라 제압 '충격'
- 美 알몸 짝짓기 프로그램, 각종 논란에도 시즌3 제작
- 류준열, 혜리에 "나 너 진짜 좋아..사랑해"
- '무한도전' 유재석 "5인 체제? 이러다 나혼자 남는다"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