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성령 "SNS에 아들 사진 올렸다가 혼나"

정안지 2016. 1. 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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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식사하셨어요' 김성령이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김성령이 출연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수로는 김성령의 두 아들에 대해 물으며 "SNS에 올린 두 아들의 사진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인 두 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때 SNS에 사진을 올렸다고 아들한테 혼났다. 왜냐면 당시에 댓글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성령은 "나는 내 아들이니까 막 자고 일어난 모습도 예뻐서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아들은 그걸 보고 '엄마는 왜 그런 사진을 올려'라고 하더라"며 "그러더니 나중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후 셀카를 찍더니 '엄마, 이 사진을 올려줘'라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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