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파란 쫄쫄이 입고 '키 컸으면' 댄스

신상민 기자 2016. 1.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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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주안이 키를 키우기 위해 운동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연출 안범진, 최원상, 김준수, 이하 ‘오마베’)에는 주안이 키 크기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또래보다 조금 작은 주안을 위해서 키 크기 운동 시간을 가졌다. 트레이너는 손준호에게 아이에게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해 노란색 운동복을 입으라고 했다. 주안은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키가 크는 운동을 했다.

특히 ‘키 컸으면’ 노래에 맞춰 정체 불명의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키 김, 류승주, 손준호, 김소현, 임효성, 유수영 등이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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