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리환이 아빠 '안정환'과 뽀샤샤 투샷

2016. 1. 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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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마리텔' '서유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중인 성우 출신 탤런트 서유리가 자신의 SNS을 통해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이 아버님을 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명을 받아 뽀샤샤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렬한 레드빛 의상의 서유리와 '마리텔' 생방송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한껏 뒤집어 놓은 리환이 아빠 겸 월드컵 레전드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유리 언니 한 발 뒤로 뺐다" "나도 안정환이랑 사진 찍고 싶어" "오늘 방송 엄청 기대"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안정환이 출연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9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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