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마이키 "터보 계약기간, 10배로 늘려줬으면"

2016. 1. 9. 00: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꽃님 기자] 마이키가 터보 활동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15년 만에 돌아 온 터보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 컴퍼니의 계약 기간을 곱하기 10배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걸 해도 혼자서는 안 되더라”며 터보 컴퍼니의 대표인 김종국을 향해 “가수를 못하게 되면 종국이 형 해외활동 할 때 통역, 매니저 아무거나 괜찮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소속 가수가 계약기간 늘려달라고 하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터보, 옥주현, 딘 등이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