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진짜사나이' 내레이션 참여 "남동생 해병대 복무 중"

윤혜영 기자 2016. 1. 8. 18: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사나이 해병대 EXID 하니 내레이션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진짜 사나이'에 내레이션으로 전격 참여한다.

MBC는 "하니가 10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8일 전했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은 해병대 출신 대표 연예인들이 맡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연예인들은 생생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해 호평을 들어왔다. 해병대의 상징 임채무, 김흥국의 바통을 이어받은 다음 내레이션 타자는 의외로 EXID 하니가 맡았다.

하니와 해병대의 인연은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됐다.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니는 방송에서는 물론 개인 SNS상에도 늘 남동생이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하며 남동생을 자주 공개해왔다.

해병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하니가 멤버들과는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ID | 진짜사나이 | 하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