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김하늘 효과' 제대로 본 응팔 택이 칭찬 "류준열보단 박보검"

사진=영화 <블라인드> 갈무리

김하늘, ‘김하늘 효과’ 제대로 본‘응팔’ 택이 칭찬해…“류준열보단 박보검”

배우 김하늘(37)이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박보검을 언급했다

김하늘은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후배 박보검을 응원했다.

이날 DJ박경림은 “김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인 배우들이 모두 잘됐다”며 “김재원, 강동원, 김우빈, 박보검 등 이걸 ‘김하늘 효과’라고 한다더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하늘은 “후배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 좋다”며 “박보검이 잘 돼서 좋다. 인성도 착하고 연기도 무척 잘했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또 김하늘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 남편으로 누굴 응원하냐는 질문에 “함께 호흡을 맞췄으니 박보검을(응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에서 박보검과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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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