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김소연, 더 과감해진 19금 커플 포즈

스팟뉴스팀 2016. 1. 8. 1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곽시양 김소연, 더 과감해진 19금 커플 포즈

곽시양 김소연 ⓒ 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곽시양 김소연 커플이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았다.

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를 놀라게 한 소연의 뻣뻣한 동작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안무를 익혀가던 시소커플은 어느덧 안무의 마지막 부분을 배우게 된다. 안무 선생님의 “무대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조언에 소연은 시양을 향해 달려들며 입맞춤을 하는 시늉을 한다.

소연의 도발적인 행동에 시양은 “심쿵사 당하겠다”며 쓰러져버렸고 소연은 “생방에 해버려야지!” 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시양이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며 소연을 놀리자 금세 볼이 빨개지며 수줍은 새색시 모드로 돌아왔다.

이어 커플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선 두 사람. 사진작가가 유혹적인 포즈를 요구하자 소연은 치마를 입고 시양의 무릎 위에 앉으며 포즈를 연출하는데 “너무 진하다”고 도리어 지적을 받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최강 비주얼 커플의 아찔한 커플 화보 촬영 현장과 조금 더 과감해진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두근거리는 결혼 이야기는 9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방송된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