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복귀, 남부럽지 않은 딸 둔 덕분에..'든든'

양민희 2016. 1.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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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근 이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서정희. 복귀 소식을 앞둔 그녀의 옆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서정희는 미국 유학으로 웨슬리대학교에 입학한 뒤 재학 중 MIT에서 수학을 전공,
MBA에서 제일 유명한 와튼 스쿨에 진학해 대표 엄칠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남편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뉴욕의 한 유명 금융회사에서 일하다 스탠퍼드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다. 또한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한 적 있는 수재로 알려졌다.

한편, 서정희는 전 남편 서세원과 지난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합의 이혼하며 32년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서정희는 한국을 찾은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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