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마이키 "터보 계약 해지 후 생계 위해 알바 전전"
정안지 2016. 1. 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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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피투게더3' 마이키가 터보 활동 이후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터보 완전체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가 공식 해체를 하지는 않았다. 각자 계약이 만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5년 동안 일하다가 노니까 너무 좋더라"며 "그런데 계속 놀다 보니까 1-2년은 그냥 가더라. 이후에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마이키는 "어떤 경력도 없었고, 돈 모아 둔 것도 없었다"며 "이후에 공인 중개사, 보험 자격증 등 다 땄다. 흑인 동네에서도 아르바이트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이키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강도를 두번 당한적이 있다"며 "마감하는 시간에 현금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흑인애가 두건 쓰고 돈 달라더라. 또 한번은 마감 때문을 잡궜더니 강도가 지붕을 뚫고 내려오더라. 강도가 앞으로 못 가니 또 지붕을 타고 도망 가더라"며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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