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행운과 복의 상징 '레드 원숭이 캐릭터' 신제품 출시

▲ 사진제공=알로앤루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가 ‘붉은 원숭이해’ 를 맞아 한정판을 선보인다. 재치있고 영특하다고 알려진 원숭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오렌지 원숭이 우주복’과 ‘입체 원숭이 상하복’ 2종이다. 붉은 원숭이 해에 태어난 아이에게는 태어난 해를 상징하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이다. 행운과 복의 상징인 붉은 원숭이가 아이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준다는 의미도 있어 더욱 특별하다.
‘오렌지 원숭이 우주복’은 비비드한 컬러의 원숭이 캐릭터가 입체 봉제로 포인트 되어있어 깜찍함을 더한다. 올인원 타입 전체 스판 소재로 제작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어 유용하다.
알로앤루 ‘입체 원숭이 상하복’은 상하의 따로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레드 포인트 톡톡 튀는 과감한 컬러 배치와,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가 줄무늬 패턴, 무릎 패치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더욱 깜찍하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기념하기 위해 원숭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만능 재주꾼 원숭이는 올해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만큼, 사랑하는 자녀, 조카를 위한 잊지 못할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로앤루는 2016년 봄/여름 신제품 출시를 기념 14일부터 동물 모티브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 원숭이를 비롯 블루 사자, 핑크 홍학, 악어 등 동물 캐릭터 아이템를 선보인다.
올인원 타입 우주복, 상하복, 여아를 위한 원피스를 3만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단, 입체 원숭이 상하복과 얼굴말 배기 상하복은 19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