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청아·조복래 합류.. 최강 라인업 확정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2016. 1. 7.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CN이 새로운 뱀파이어 시리즈물 '뱀파이어 탐정' 라인업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했다.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지난 12월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청아, 조복래 (왼쪽부터 / 사진=씨제스, 필름있수다 제공)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OCN이 새로운 뱀파이어 시리즈물 ‘뱀파이어 탐정’ 라인업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했다.

이준, 오정세, 이세영 캐스팅에 이어 이청아, 조복래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지난 2011년 첫 방송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뱀파이어 검사 시즌 1, 2’를 기획한 CJ E&M 이승훈 PD가 2년여 간의 기획 기간을 들여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를 비롯해 전작인 ‘꽃미남 라면가게’, ‘연평해전’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청아는 윤산 곁을 맴도는 베일에 쌓인 여인 요나 역을 맡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쎄시봉’, ‘차이나타운’, ‘탐정:더비기닝’, 드라마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복래는 윤산과 경찰대학 동기인 강태우 역으로 등장해 잠입수사 중 돌연 사라지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승훈 PD는 “촬영장 속 배우들간의 케미와 캐릭터를 향한 몰입도가 정말 좋아 ‘슛’ 사인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들을 모두 몰입시키곤 한다”며 “명배우들의 열연이 작품의 깊이를 더 하는 것 같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지난 12월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3월 27일 밤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sirnari@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