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완판 아이템은?
[일간스포츠 정규연]
유인영 완판 아이템 / 스타일뉴스
유인영은 최근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서울대 법대 수석 조기졸업에 최연소 사시 패스까지 한 명석한 두뇌 소유자 오수진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풋풋하고 찬란했던 10대와 20대 기억이라고는 슈퍼 뚱땡이라는 별명과 왕따 당했던 상처뿐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그녀는 여신으로 탈바꿈 한다.
120kg 분장까지 감행해가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인영. 이미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오 마이 비너스' 속 유인영 스타일링은 아직도 이슈가 되고 있다. 엄친딸 변호사 캐릭터에 잘 맞고 오피스우먼의 워너비 룩으로 떠오른 유인영 패션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 깔끔한 워너비 오피스룩
KBS2 '오 마이 비너스' 캡처 / 구호, 빈스, 세컨플로어
유인영의 직업은 변호사다. 변호사에 걸 맞게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이웨스트 프린지 스커트로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네이비 코트와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해 완벽한 우먼 오피스 룩을 보여줬다.
♦ 액세서리로 세련되게
KBS2 '오 마이 비너스' 캡처 / 아이그너 by 갤러리어클락 , 트리젠코
유인영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손목시계다. 그녀는 극 중 슬림한 원피스나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매치해 에지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패션 포인트 아이템은? '핸드백'
KBS2 '오 마이 비너스' 캡처 / 폴스 부띠끄, 니뮤에
럭셔리한 오피스 룩의 완성은 바로 핸드백이다. 유인영은 플레어 라인 자켓, 블랙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실버와 블랙컬러의 콤비가 고급스런 토트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그와 상반되는 그녀의 숄더백은 소녀감성 원피스와 매치해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다.
정규연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 ‘유사성행위 연상’ 도 넘은 예능프로 벌칙 ‘눈살’
▶ 아내의 불륜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남편..왜?
▶ ‘지상파서 남녀 누드로...’ 짝짓기 프로그램 방영 ‘충격’
▶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MC 하차[공식입장]
▶ [단독] 스테파니, '불후' 故 김광석편 합류..11일 녹화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